수복실에 누워있던 메이는 창가에서 무언가가 자기를 지켜보는걸 보게 되고

깜짝놀라 비명을 지른다..

곁을 지키고 있던 나이트앤젤은 무슨일이냐고 묻자

메이는 창문을 가리키며 끔찍한 무언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나이트앤젤은 땅꼬마라 그런지 겁이 그렇게 많냐고 비아냥대기만 할뿐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