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사용하지 않는 클로버 에이스 덱을 짜봄. 파괴력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짬


먼저 장비 측면에서 특이한게 여러개 보일건데,

퀸븐은 행깎을 당해도 선턴을 잡기 위해 초코를 기용함

그리고 클로버는 안정적인 1턴 2행동을 위해 고출력 제너레이터와 공행칩 두개를 기용함. 이렇게 세팅하면 딜이 살짝 아쉬울 때가 있는데 상한확장 해주면 좋을거같음


덱의 원리 간다

엔젤이 압도적인 선행동을 잡고, 스피커의 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슬래셔같은 애들이 행동하기 전에 무조건 반격을 바를 수 있음

퀸븐은 무지성 2스 쓰면 되는데, 실키의 펌핑을 받아서 클로버가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2스 두번씩 박아주면 됨

뽀끄루는 강화해제 토템+덴세츠 시너지용임. 아르망 말고 뽀끄루를 기용한 이유는, 뽀끄루 2스는 동시에 4명의 강화를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클로버의 2스를 날리기 쉬움

실키는 받피감 요원이면서, 세레스티아와 연계해서 클로버에게 압도적인 AP를 제공함

클로버는 이 덱에서 탱이면서 딜러로 활약함.

굳이 중파작할 필요까지는 없고, 딜이 좀 아쉬우니까 상한확장 해주면 좋을거 같다. 나는 대기동/경장 os를 픽해서 스캐럽도 안정적으로 한방에 보내버렸음. 받피감 100% 굳이 안채워도 전투속행으로 뻐띵기면 됨


실키와 세레스티아를 기용한 이유는, 2.6+1 + 2.6 +1 로 한턴에 7.2의 AP를 보급해줄 수 있음. 그말은 무슨 소리냐... 클로버가 AP가 14만 넘으면, 2스를 두번 사용할 수 있다는 거임


턴의 행동은 이렇게 됨

1턴 엔젤2스-실키2스(퀸븐)-퀸븐2스-뽀끄루 대기-에이스 대기(행동은 대기지만 AP고정으로 행동 안함)

2턴 퀸븐2스-클로버2스-실키2스-퀸븐2스-뽀끄루2스-클로버2스-엔젤2스


즉 2턴에 라이더 킥을 2번이나 갈기면서 반격을 할 수 있는, 공수양면으로 활약하는 클로버를 볼 수 있다


영상 보고 가라


참고로 쌍철트리스 웨이브는 ap 계산 실수해서 좀 꼬였는데, 스펙터 무시하고 걍 칙엠 먼저 지우고, 제네럴+빅칙 지우는게 좋을거 같음

*방금 실험했는데, 뽀끄루 2스-라이더 킥으로 정확하게 칙엠만 저격하고 다음 뽀끄루 2스로 아랫행 2스-라이더킥 하면 위협적인 철충 싹 제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