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생색내거나 개추념글 받아먹으려고 관종짓하는 게 고까운 거임

라오할 정도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 텐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연히 라오에서 젖 만지고 통발 돌리면서 히히 보지 히히 가슴거리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다른 무슨 윗집겜을 할 수도 있셈

개인적으로 게임에 완성도 편차는 있어도 명백한 우열 같은 건 없다고 여기는 편이라 별 생각 안 듦

그냥 다시 열심히 하러 오는 거면 불문해야 할 모종의 사유로 다시 오는구나 싶고

접고 딴겜하러 떠나는 거면 아쉽지만 그래도 뭐 이 겜의 뭔가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구나 싶고

지박령처럼 붙어 있으면 애정이 대단하거나 대가리가 아주 납작하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