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같은거나 시험 같은거 못봐가지고

어떻게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잊었겠지 하면서 입 꾹다물고 있다가

그 부모나 선생님이 숙제했냐고 말 나오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못한거 보여주는 느낌이 들고 있음


특히 요즘 pd바뀌고 나서 그런 느낌이 씨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