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회장님을 섬기는 것이 바로 나 레모네이드 오메가의 존재의의다!
"죽었으면 죽었지 너 같은 놈에게 절대 항복 안 해!"
"...."
"참으로 예의 없는 꼬마구나"
"?!?!!!!!!!!!"
"어른의 이해심으로 좋게 해결하려 했건만"
(ㅅㅂ 이거 좆된거 같은데;;)
"이번 일은 회초리를 들어야겠군"
"ㅈ 잠깐! 잠깐만요! 자비로운 오르카 사령관님!!! 펙스고 회장이고 제 몸이고 다 드릴테니 항복할ㄲ"
(박살나는 펙스 본사)
(회초리로 혼나는 중인 오메가)
"아아ㅏㅏ아아ㅏ아악!!! 항복! 항복!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그냥 순순히 항복하시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글 싸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