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빵빵한 아줌마가 애들이나 입을 법한 작은 옷 입어서 살 다 드러나고 본인도 이게 부끄러운 일이란 걸 인지해서 얼굴 새빨개진 게 존나 귀엽고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