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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주문은 '헷갈려하는'인데 사령관인걸 생각하면

장난으로 바꿔부르는 쪽이 더 재밌거나 어울릴 것 같아서 약간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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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앤 이마짚는 씬은 이왕 찍는 씬인 김에


스타트렉의 그 씬 자세로 따라해봄


마참내 이번주 연재분량 다 찍어서 오랜만에 연재한다, 존나 기쁨

근데 그것도 이번주 분량 뿐이라 세이브는 항상 없어서

다시 소재 생각하러 대가리 굴려야함


라붕이들 라오 단독이든 혼합이든

보고싶은 소재있으면 항상 "해 줘"를 "해 줘"

가능하다면 계속 추라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