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차 - 개량 없이 계속 생산 - 안전기준 미흡으로 단종하려는데 이거 없으면 안된다고 말나옴 - 개량 모델 나오기 전까지 기한 줄테니 연장생산 ㄱㄱ - 개량 안함 - 최근 단종

애초에 서민생계 어쩌고하면 다 통과되는게 이 바닥이라서...

일단 생계형 차량의 대표였다 보니 기준을 좀 느슨하게 해 줬던건 아니었을까 추측해봄 ㅋ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저걸 몰고 용역하라 하면 난 못할거 같다
최소한 봉고트럭이나 포터 1톤짜리는 줘야 할만하지
그 이하는 솔직히 존나 생각해봐도 넘 위험해서 못함. 다른 동네로 넘어가다가 내 숨이 넘어갈지도 모르고

다마스는 시발 보는사람도 모는사람도 불안한 기적의 차량 아님??

자영업자들이 쓸만한 보통 규격의 봉고/포터 트럭 같은 차들은 신차가 1, 2천만 원은 가볍게 호가하는데(물론 중고차 매매 센터에서 적당히 쇼부치면 천만 원 이하로도 구할 수 있겠지만), 다마스, 라보 같은 경상용차들은 신차도 1천만 원을 넘지 않는다는 막강한 이점 때문에 중소 자영업자들에게선 꽤 선호되던 차종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다보니 몇 번 단종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 사용자 계층에서도 반발하고 정치권에서도 좀 꼽주고 야지도 줬을걸. 그게 계속 이어져왔다가 대체재로 쓸만하면서도 기존의 경상용차보다 더욱 진일보한 차량들이 속속 나오면서 이번에 비로소 단종 처리된 걸로 기억함.

그런차는 이익이별로안남아서 개량에 그리 힘을안준다들음. 근데 또 그런게없으면 먹고살지못하는사람들이있으니 걍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