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보여주면서 반 농담식으로 섹함뜨를 외치는 워울프나 "ㅋㅋㅋㅋ그래 그거 좋은데?! 남편! 나도!!"를 외치면서 끼어들려고 하는 하이에나, 당황해하면서 폭주하려 하는 둘을 말리려하지만 은근슬쩍 끼고 싶은 카멜과 그런 카멜에게 여기서 섹스를 한다 안 한다로 한탕 땡겨보려는 셀러맨더


그리고 옆에서 조용히 가라앉아가는 스카라비아와

그런 옆에서 조용히 카메라를 들고 죽어가는 페더,

자유분방한 부하들을 보면서 사과하지만 이것도 즐겁다고 생각하는 칸과 그녀들을 보면서 부끄럽지만 이상한 것을 배우려 하는 케시크까지.


진짜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