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둔해지는거라고 했던가 도둑질도 처음이 가슴 쿵쾅거리지 점점 무덤덤해진다고 하던데


만-절 때에는 진짜 일도하기싫고 걍 세상이 다 미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뭐 터지고 전직원썰 등등 뭐 나와도


에휴 하고 그냥 어느순간 통발돌리려고 들어갔는데 섭종 공지나 뜨면 마음의 준비나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 근데 ㅆㅂ 왜 이런건 한번에 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