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아주 추하게 무너진 다음

전작에서 얻은 교훈은 하나도 얻지도 않고

그냥 분탕이랑 능력없는 부하직원 때문에 망했다고 정신승리하면서

마침내 내보인 신작은 즈그들 기대와 달리

철저하게 외면 받은 끝에

원스토어 무료 코인 앱조차도 선정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몇차례 더 신작 게임으로 도전하지만

마이너 갤러리조차도 만들어지지 않는

갤럭시 스토어 게임 탭에서 무료로 깔 수 있고 중간중간 광고 껴있는 퍼즐게임1 개발사로 남은채

그대로 잊혀져 갔으면 좋겠음

정말 평온한 엔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