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그림퀄 ㅈㅅ


오늘 확인했는데, 엘븐콘 구매수가 600이나 넘겨서 소소하게 고맙다고 인사하러 왔음.


처음에 200넘겼을 때 자축 그림 이후로 일정 자체가 바빠져서 크게 챙기질 못했는데, 시간 나면 어쨌든 뭐 하나는 만들어서 들고와야될 것 같네.

챈에서 간간히 직접 만든콘 보이면 흐뭇해서 엘븐콘에 이어 가난자매콘이랑 하베콘도 만들기 시작했는데 좋아해줘서 고맙다.

댓글 달아주는 거 혹시나 대댓글 없다고 서운함 느끼려나? 댓글 달아주는 거 자체만으로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콘 만드는데 많은 힘이 됐음!


오늘도 여느때처럼 불탔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취향겜이라 앞으로도 계속 애정을 줄 것 같다. 밤이 늦었으니 적당히 챈질하고 얼른 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