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하면서 가장 열광했던 때를 생각하면 난 프로젝트 오르카라 생각함

노래가 나오고 그걸 mv보겠다고 단합해서 벅스에서 버터를 이기고 1등을 만들었던 그 때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그리고 그 때 나온 애가 뮤즈고
스토리 중간에 아이돌 뮤즈 일러스트 나오면서 뮤즈의 '그대는 나에게'가 들리는걸 본 나는 와 라오가 이걸? 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 지나고 지쳐가던 때에 일러밖에 없던 라오인데

지금 뮤즈 신부 스킨이 나오고서 라오에는 쇄신하고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안 보여서 이젠 포기단계까지 왔다

이야 대단해 스마조 뮤즈 하나로 극락과 나락을 둘 다 겪게 했어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