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랑 이쁜 사랑해야지 하면서 시작했다가

리제 대상설정 안해서 자기혼자 스트레스 계속 오르는데

난 존나 무력하게 요리나 해서 팔고있고

나중엔 대화해도 싸늘하게 대답하다가

리제 떠나는 엔딩보고 멘붕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