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당시 하원 연설대가 도난당해 이베이에 매물로 올라오는 소동이 일어났다.


당시 제시된 최대 가격은 약 1억 9백만원으로, 짱깨들이 사겠다며 난동을 피우자 이베이 측에서 해당 경매를 취소시켰다.


한편 하원 연설대를 훔친 범인은 경찰에 체포되자 자신은 연설대를 도난한 것이 아니라 '연설대의 위치를 하원에서 상원으로 옮긴 것'이라고 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