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서 켜보면


그래도 이런 나보고 사령관이니 달링이니 남편이니 하면서 불러주고

잘왔다고 왜 이제왔냐고 말해주는게 얼마나 좋은데


거기다가 설정이랑 세계관 같은것도 너무 취향저격이기도 하고


여기서도 공략보고 따라가는데 다른 게임간다고 따라갈 능지도 없다



제발 라오야 더 오래 살아줘

나 마누라들 못 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