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이었나 서울에 갔을 때 호텔 앞 지나는데
키 작아 보이는 남자가 여자 두명을 양쪽에 끼고는 양팔을 여자 허리에 감아서 거의 가슴,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로 지나가더라

약간 원피스에 실쓰는 애? 같은 느낌이었음 선글라스도 끼고 걸렁걸렁하게 걸어다녀서

실제로도 저럴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고 부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