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대충 했는데

오늘 빨래 하다가 함께 빨아도 되는 옷들인지 일일이 다물어보고,


밥솥에 쌀이랑 물 양 조절 못해서 밥이 거의 죽됐고


지방살다가 올라와서 쓰레기 배출요일 달라서 집주인한테 한소리 듣고


이제 진짜 혼자라는 생각에 싱숭생숭해서 잠도 안오는데 겜도 오락가락하고


출근 준비해야하는데 조때따


아...꼬들밥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