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커뮤나 공지같은거 아예 안보고 걍 창작물만 찾아보는 인생으로 계속 살아갔으면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웠을까 싶음

어차피 돈도 크게 안지르는데 하다가 섭종 공지 뜬거 보면 "이 겜도 나온지 좀 됬지" 하고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을텐데 괜히 애정만 산만큼 쌓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