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도 가능하고
교체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다는거 같은데
그냥 기존 삼디맥 유지한채로 라투디만 추가하면 됐을테니깐

그나마 현시점 기준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스파인은 삼디맥보다 외주받기도 쉬우니까

당시 삼디맥이라 입사 못한 라붕이도 있던 거 생각하면 참. 뭐 맨날 챈에서 나오는 이야기 보면 그걸로 라투디 만드는 게 경력으로 칠만한 작업이 아니라서 사람 받기 어렵다 이런 것도 있던데, 사실이면 이제 인력 구하기도 좀 더 쉬워지겠지 싶음

이거 기억난다
당시에 저거 만들던 라붕이가 자기 프로 아니고 그냥 취업 준비한다고 만든 작업물 중 하나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