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강화인간 사령관안에 넣을까 하는 내용임


스틸라인을 이끄는 마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모듈이 미쳐날뛰었는지는 몰라도 간부를 동경하게 된 이프리트가 그냥 마음속에 간부지원에 관한 꿈을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인간 남성이 나타나서 본인이 있는 스틸라인을 포함한 반란군 세력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동기였던 적당히 뺀질거리던 다른 이프리트 개체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너 간부가 되어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저도 간부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서 바로 간부 지원하는 모습...


내가 생각해도 정말로 보고 싶은 글이다. 최대한 빨리 써올테니깐 기대해주기를...


그리고 이 내용이 정말로 보고 싶다면 좌우좌콘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