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지성 페도야스같은 저급한 묘사가 아니라

슬슬 알비스가 자신이 어린 바이오로이드와 다르다고 느끼는 떡밥을 깔아두고

사령관을 이성으로 느낀다는 묘사를 추가함과 동시에 자기 정체성에 혼란을 겪지만, 결국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고

원나잇 이후엔 알비스가 동심을 유지하면서도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개갗은 스토리로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