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 너무나 가볍게 목숨을 잃었던 수많은 브라우니랑 지니야

광산에서 빛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던 더치걸

가짜 기억이 심어진 채 온갖 실험에 소모되던 레이시

이런 묘사가 어느정도 큰 비중을 가지고 다루어졌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