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착한 이미지지만 그것이 봉인구인 것처럼, 직위고 뭐고 뻘짓이면 웃으며 돌려말하듯 갈구는 선임의 모습을 보이는 블하.

 야자타임마냥 격발만 되면 그동안 억압된 것 다 꺼내서 위아래 상관없이 웃으며 면전에 다이렉트로 꽂을 수 있는 공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