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푸치같은 좆간 말고 빛간임


사이비 교단이었던 코헤이랑 좀 마찰이 있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잘 지내는데 멸망 전에 저들도 이용당할 뿐인 불쌍한 어린 양이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유하게 넘어감


대신에 바이오로이드들 복장에 좀 민감해서 깐깐하게 규제하고 베로니카 포함 코헤이 소속 애들한테 속옷 좀 입으라고 했다가 다투는 일 많음


근데 신부로서의 일도 잘 하지만 싸움도 잘해서 전투에 직접 나서서 백전불패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아예 성기사단 하나 만들고 성전 치름


레모네이드들도 하느님은 용서해 주시겠지만 난 어떨까 하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회개(물리) 시켜주고 합류시킴


인류 번영은 원래 신부는 독신으로 살아야 하지만 이것도 주님의 뜻이니 따라야지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