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본 공략은 매우 독성이 강한 약팔이를 하고 있음. 올바른 처방전 없이 대충 스펙만 따라해서 헤딩할 경우 급성 변소똥독을 겪을 수 있음을 알림



안녕하세요 횐님들~!~!~!~!



변화의 성소...많이들 힘드시죠!




저도 엊그제 드디어 클리어 했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여러분! 변화의 성소 4지역을 보호기 없이 깰 수 있는 매우 쉬운 곳이 생각보다 많다면 믿겨지시나요?




보호기는 쓰임새가 유용하다보니 아껴쓰면서 변소를 오를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정리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보호기 없이 돌 수 있는 변소 4지역 층계들!





0:00:00 32층 (트리톤 짱룡 덱)

0:12:40 33층 (샬로버 AP환급 덱)

0:25:25 34층 (샬로버 연타 덱)

0:35:18 36층 (캐노니어 덱)

0:43:26 37층 (샬로버 니바레나 덱)

0:54:12 41층 (칸케식 단기결전 덱)

1:01:37 42층 (샬로버 공격력 펌핑 덱)

1:12:50 44층 (티에로버 의협 덱)

1:27:10 45층 (캐노니어 덱)

1:36:46 46층 (칸케식 단기결전 덱)

1:44:43 50층 (캐노니어 덱)

1:50:52 53층 (칸케식 단기결전 덱) 

1:58:17 55층 (캐노니어 덱) 

2:05:34 59층 (칸케식 단기결전 덱) 

2:13:53 60층 (샬로버 5공격기 덱)


덱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접대빨로 돌게되는 32층의 트리톤 짱룡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 3개의 덱이 쓰이게 됐음을 알 수 있다.


각 덱의 장단점을 나열해보자면



칸케식 단기결전

장점 :

화력과 선턴이 가장 월등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타수와 행동횟수를 보유

단점 :

암습을 2개 써야하고 목뼈를 1개 써야한다.

S티어 지원기인 에라토와 세레스티아를 쓴다.

더스트 소모 비용이 어느정도든다. (케시크, 카멜 각각 S->SS에 들어가는 비용)

단기전에 못 끝내면 많이 위험해진다.



샬로버

장점 :

기본 골자인 샬럿과 클로버를 채택하고 나머지는 취향껏 선택해도 돌아가는 범용성 보유

(물론 아무나 넣어도 돌아간다는 뜻이 아니라. 비헤더를 카운터 치고자 하면 공격력 최대 펌핑 방향성, 추격자를 카운터 치고자 하면 효저깍 방향성을 올리라는 뜻)

다른 NO보호기 덱들에 비해 돌 수 있는 맵의 스펙트럼이 넒다.

나머지 전투원을 누굴 넣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기본으로 들어가는 샬럿, 클로버 그리고 잘 어울리는 레나는 태생 SS이므로 더스트 소모 비용이 다른 NO보호기 덱에 비해 적다.

단점 :

행동불능과 효저깍의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쓰기 엄청나게 까다롭다.

목뼈는 취향이지만 암습은 무조건 써야한다. 공격기의 비중을 늘린다면 그만큼 더 수가 늘어난다.




캐노니어

장점 :

S티어 전투원이 안들어간다. 그야말로 보호기는 물론이오 양질의 지원기도 아낄 수 있는 셈

암습이 필요 없다.

위력도 쏠쏠한데 타수도 많다.

단점 :

기본적으로 AP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행동 횟수 자체는 적기에 캐노니어 덱의 콤보 매커니즘을 정확하게 꿰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공격 가능

더스트 소모량이 세 덱중에서 제일 많이 소모된다. (파니, 레이븐 A->SS, 비헌 S->SS)




각각의 덱에서 가장 힘들었던 전투를 해설영상 첨부하며 대략적인 사용법을 참고하라고 올리고 마치겠다.


<샬로버>



<칸케식>



<캐노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