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렉스의 앞다리는 좆만해보이지만 사실 저 팔로 200kg의 무게까지 들수있다. 그래도 몸집에 비하면 약한건 사실



2. 티렉스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 뛸수 없다. 하지만 긴 다리에서 나오는 넓은 보폭으로 걷는것만으로 시속 30~40km가량이 나온다.



3. 티렉스는 영화에서처럼 큰소리로 포효할수 없었다. 공룡들은 성대가 없었기 때문. 낮은 저음으로 그르릉 거리는 소리를 냈을거라고 추측함.



https://youtu.be/SpO_ov2iWyI











4. 왼쪽은 알로사우루스, 오른쪽은 티렉스.


양안시를 갖춰 바로앞에 있는 먹잇감을 응시할수 있었음 (다른 육식공룡은 못함)






5. 성체 티렉스는 털이 없었다.

새끼때는 체온 유지를 위해 털이 있었으나 자라면서 거대항온성으로 인한 체온유지로 털이 다 빠졌으리라 추정.






6. 티렉스는 다른 육식공룡과 다르게 성장속도가 매우 빨랐다.


10살까진 빠르고 날렵하고 유연한 슬림한 형태로,

10살 이후로는 1년에 몇백kg씩 늘면서 20살에 무게 9톤의 성체가 된다.


티렉스가 서식하던 지역에는 먹잇감이 좆만하거나 , 덩치가 존나 크거나 둘중 하나인 극단적인 환경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