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라붕이들아


마법소녀 덱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 잡고 있다가


지난 다른 라붕이들의 공략을 참조하면서 드디어 깨달았다.


모모 자살이 핵심이고 뽀끄루 주변 팀킬댐이 핵심이란걸...


즉 뽀끄루 뿔은....서비스 종료다...!



<전투원 셋팅>

공펌핑과 뽀끄루 선턴 잡고 팀킬댐 뿌리게 해주는 에라토

꿈을 쫓는 뽀끄루에게 AP를 주어 꿈에 한발짝 다가서게 해주는 역할이다.

모모한테 행벞 받고 공버프 뿌리는건 덤

주력 딜러이면서 서브 탱커인 골타리온

나는 백토가 쎄질 줄 알았는데 뜬금없게도 골타리온이 진짜 많이 쎄졌더라.

모모 자살과 에라토 공벞이 합쳐져서 무지막지한 딜량을 뿜어낸다.

주력딜러 및 약쟁이 자살런 모모

치명타야 자벞으로 차고 넘치니 거의 올공 셋팅에 자살 버프를 더 오래 많이 뿌리기 위해 주사기 셋팅

꼴림 대마왕 뽀끄루

초코와 에라토의 힘으로 -1턴 먹고 모모 자살시키자.

참고로 이제는 패치로 인해 1번만 대기 시키면 2라운드를 팀킬대미지를 입히기에 2번에 걸쳐 대기하면 ㅈ된다.

강화해제 셔틀 및 일부 양념딜, AP깍 요원으로 활용 가능

협동공격 싸개 백토

이번 마법소녀 패치 중에서 생각보다 많이 실망스러웠던 캐릭을 꼽아보자면 백토가 아닐까 싶다.

떡으로 받피감을 꽤 챙기지만 기본 받피감이 또 있는게 아니라서 연타 공격에 취약한 친구다.

그렇다고 회피도 애매하게 높다보니 자주 맞게된다.

불행중 다행인건 모모 자살 방향성으로 운용하면 받피감이야 차고 넘치게 되니 안정성이 확 오르게된다.




마법소녀를 자살런으로 안 굴리고 덱을 짜려고 했던 내가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로 마법소녀덱은 모모 자살런이 핵심이다. 중요하니 두번 강조함...




*여담

골타 이 새끼... 너 왜 머마앟 안 지켜 시발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