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이벤트 2부랑 상당히 기승전결이 비슷한듯

뭔가 방주이벤 2부가 좀 끝이 허무하던데 그걸 리뉴얼한 느낌도 들고


니바가 뜸금없이 나와서 역바니 만들다가 대자로 누워서 웃는걸로 끝나던 2부


그때도 스토리가 좀 의아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다 느꼈지만 설마 올해 고난의 행군 시작임을 눈치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