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가 쌔끈한 옷을 입게 되어서 골타리리스를 다시 한번 짜봤음


뽀끄루가 중앙에 서는 배치를 사용했는데, 추격자전 등 중앙에 공격이 절대로 새면 안되는 상황에서는 뽀끄루를 2번, 머큐리를 1번 자리에 세우면 됨.


덱 원리는 간단함


1. 클로버 에이스가 모든 공격을 유도한다

2. 골타리온이 모든 피해를 받아낸다

3. 새는 공격은 리리스가 받아낸다

4. 뽀끄루는 버프와 골타의 전투속행을 뿌리고 광역 강화해제를 시전한다


마지막 슬롯은 굉장히 자유롭지만 무난하게 머큐리를 넣었음.

클렌징/AP펌핑/공버프 위주로 아무 지원기나 넣어도 되는데, 클렌징은 챙기면 좋음.


뽀끄루는 첫 행동시 대기를 통해 버프를 뿌리면 됨.

리리스는 스택이 쌓이기 전까지는 2스로 뽀끄루를 보호해주면 좋음.

이 덱에는 메인 딜러가 없음. 초반에 클로버와 골타리온이 위협적인 적을 짜르면, 리리스가 나머지를 청소하는 구조임.


<주로 짤라야 하는 철충>

일명 빨런쳐. 이새끼는 이 덱의 카운터임. 클로버가 도발을 걸어서, 보무 2스를 날리기 때문. 클로버의 전투 속행이 오링나기 전에 빨런쳐를 전부 짤라야 함

칙스나. 마찬가지로, 보무공격으로 클로버를 때림

이하동문. 그래도 얘는 우선순위는 좀 낮음

칙 디텍터 시리즈는 골타의 전투속행을 깨버림. 파훼법은 두가진데, 골타의 전투 자극제까지 사용하기 전에 다 죽이는것, 또는 골타에게 방어력을 조금 투자해서 무시하는 법이 있음. 보통 후자가 더 안정적임


위협적인 철충을 자르면 슬슬 리리스가 스택이 충분히 쌓였을 거임. 그때부터 철트리스고 뭐고 다 박살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