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패러사이트, 철충과의 전쟁이 끝나고 나고 전 전쟁에 동원되었어요. 결과? 엑설런트였죠! 소량이 생산된 만큼 제 손은 빠르고 체력은 끝이 없었죠. 게다가 개조된 니들건과 특수하게 제작한 금속 실은 철충을 저지하는 데 효과적이었거든요. 뭐 제 패셔너블한 창의력이 작전에 도움이 된 건 당연하고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비서 레모네이드는 절 지나치게 생산하는 걸 꺼렸죠. 덕분에 우린 결국 철충들에 의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라비아타 덕분에 다시 부활한 지금 세상을 좀 더 아름다운 것을 덮을 계획을 진행 중이에요.]


오드리 캐릭터 설명만 들으면 그냥 의견충돌이나 내부 정치싸움에서 밀려난 수준으로 상상되지 무슨 누더기 골렘을 만들고 방패에 눈깔을 붙이고 이 ㅈㄹ은 상상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