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 - 데저트 오브 카락


배고픈 늑대 무리들로 불리는 이 군대는 오래 전부터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믿을 수 없는 [빠른 기동과 막대한 화력을 통한 타격, 그리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후퇴 기동] 덕분에 신속의 칸들이 이끄는 앵거 오브 호드는 적으로써는 그 규모를 파악하기도 쉽지않은 군대였다. 그들은 주로 자신들의 특징을 가장 크게 살릴 수 있는 사막과 초원에서 활동했다. 특히, 영역이 겹치는 러시아 남부에서의 전쟁에서 발할라의 자매들과 전설적인 일전은 전쟁사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겨질 정도.
https://cafe.naver.com/lastorigin/5838 , 세계관소개-부대별특징1부



호드가 특화된 필드에서 싸운다면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할때 종종 생각남


여기서 제일 덩치가 작은 유닛인 경공격차량 그래도 현존전차보다 크다

스케일이 인간사이즈보다는 몇배는 크다는게 좀 차이가 있긴하지만 경쾌하게 달리는 느낌은 비슷하다 생각함
장비들이 모래먼지 날리면서 달리는거 감상할때 인상적이라 기억하는겜



TMI

이겜은 3축 기동이 가능한 우주갓작 RTS 홈월드 시리즈(1999~)의 프리퀄스토리를 다룸.
황량한 행성의 사막위로 거대한 지상항모로 이동하면서 선조들의 과거를 파헤치고 홈월드 시리즈의 시작을 위한 싸움을 벌이는 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