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라붕이들아


이번에 상향 받은 애들중에 드론을 메인 탱으로 세우고자 포트리스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고...


대신에 드론, 토미, 와쳐 이 셋을 적극 활용하는 덱을 짜봤음.


처음엔 3-59에서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이 되서


3-57로 바꿔서 추격자도 상대해봄.


아니나 다를까 걍 줫발라버림.


3-60도 돌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루즈해질 것 같아서 출근전에 공략 다 못 쓸 것 같아서 다음 기회에...


<전투원 셋팅>

행보호 제공하는 흑마망

보호기 및 지원기에게 행보호만 딸랑 주는 걸로 유명한 마망이라서

해당 지원기의 탱킹이 기본적으로 엄청 뒷받침되야하는데

킹갓엠페러 드론님께서는 무적의 육신을 지니고 계시기에 흑마망에게 행보호를 받아서 하드 탱킹이 가능해진다.

겸사겸사 적들 행깍으로 겐세이치고 와쳐 발사대 역할은 덤.


광역 도발 제공하는 클로버 에이스

드론은 흑마망에게 받은 행보호외에는 어떠한 보호기재도 없기 때문에

보호 범위 안에서 광역 도발을 통해 성공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오면 된다.

그녀의 약점은 도발이 해로운 효과 해제 가능하다는 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녀석은 기절시켜서 대응이 가능하다.

스피커한테 맞지 않냐고?ㅋㅋㅋㅋ

킹갓엠페러 드론

해당 덱의 약 절반 이상의 메커니즘은 그의 능력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봐도 된다.

무적의 육신, 적 전체 지원기 보무비활성, 아군 지원기 보무 부여, 높은 고적중 및 회피 강화 해제 혹은 피해 무효화 해제를 지닌 전지전능함으로

전투를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단 한가지의 유일한 흠이라면 기동형이라서 와쳐 발사대가 불가능하다는 것정도?

적이 찢어질때까지 줘패는 와쳐

지원기임에도 어마어마한 화력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진또배기 1티어 딜러들과 비교하면 약간 부족한 딜이지만 공격지원 범위와 조건부가 너무 폭넒어서

레알 적이 뒤질때까지 탄창을 들이붓는 괴물이 탄생했다.

드론 덕에 보호무시인데 본인 능력을 통해 받피감도 무시한다.

적이 찢어질때까지 짜부시키는 토미워커

드론이 무적의 육신을 얻기 위한 필수 인원이면서 AP보급 등을 수행하고

와쳐못지 않은 딜을 꽂아넣는 서브딜러로 활약한다.

드론으로부터 보무를 받고 와쳐로부터 받피감무를 얻는 것은 같기에 쓰기 매우 편하며

특히 와쳐로부터 공격지원을 받기에 2스>1스협공>와쳐공격지원이라는

미친 콤보를 꽂아넣는다.

이 콤보 한방이면 제너럴도 빈사상태에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