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에서 왠 시나리오 하나
엉터리로 만들어졌는데
대략 이렇게 됨.
주제는 흔하디 흔한 온천
12월달에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사령관은
한 동안 온천에서 묵기로 함.
그런데...........
이렇게 넷이서 한 명씩
씻고 있는 사령관을 몰래 찾아옴.
혼자 뿐인 온천에
아무도 모르게 들어온 한 명을
사령관이 발견하는 거로 이야기 시작해서
서로 같이 몸도 녹이고 씻다가
둘이서 정사를 치르는 데
그냥 무작정 하는 게 아닌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서
한 단계씩 함락시키다가
완전이 풀어졌을 때 폭풍으로 하는 식으로 진행
모든 정사의 끝은
서로의 하얀 것으로 범벅이 되서 마무리
그리고 화목하게 뭔가를 하는 내용으로
애프터스토리 한 컷
순서도 한 번 정해봤는데
첫 번째가 엘븐이고
두 번째는 다크엘븐
세 번째로는 세크메트
마지막으로 세레스티아
혹사엔딩?
암튼
몰래 찾아온 엘븐들이 사령관이랑 혼욕하면서
찐드윽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라는 내용의 만화 마려움.
P.S.
쓰고 나니깐 애니 보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재생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