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가 사령관 욕실에서 3시간이나 씻었다는 거.


좀 오래 씻긴 하는구나... 싶다가도, 가족들하고 어디 온천이나 목욕탕 다녀온 경험을 생각해보면 나나 아버지는 1시간 ~ 1시간 30분이면 되는데 누나나 어머니의 경우엔 아무리 빨라도 최소 2시간 정도 걸렸음. 그래서 '여자들은 한번 제대로 씻으면 오래 걸리는건가?' 싶어서, 레오나가 사령관의 욕실에서 3시간이나 있었다는 것도 딱히 뭐 이상해보이지가 않는데


요상하게도 스토리에서 레오나가 뭐 어필했는데도 사령관이 무심해서인지 아니면 일부러 골려주려고 그런 것에서였는지 여하튼 그렇게 뭉개졌다면서 일종의 밈, 웃음 소재로 활용하는 게 잘 이해가 안 갔고 지금도 그럼.



레오나가 사령관 욕실에서 3시간이나 있었다는 게 대체 뭘 말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