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에 왜 이리 설명도 부족하고 표시 안해주는게 많은 지 모르겠음..

스테이지 입장 전 적이 뭐뭐인지 대충 몇렙에 가면 좋은지 같은 거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왜 반복전투 완료 후 총 캐릭 뭐를 몇개 먹었는지 장비는 뭘 먹었는지 안 알려주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공략글로 좀 알아보고 하려했는데

뉴비용 공략 글 보면 옛날거라서 안 맞는 것도 있고 (일일훈련3회 같은거)

공략 자체도 너무 많아서 보다가 지쳐버림..

지휘의 정석 공략글은 글내용은 진짜 알찬데 보자마자 수학의정석 처음 봤던 기억에 숨이 턱 막혀버렸어 ㅋㅋㅋㅋ


어차피 급하게 겜할 생각 없으니깐 천천히 하기로했고

겜하면서 공략글을 보다보면 뭔가 나랑은 안맞는 느낌임..

자원 아끼기 위해서 파밍은 뭘 어디서 어떻게 돌려야하고 1-8 돌아서 미호를 먹어야하고 그러다보면 30렙이 넘어가있고... 또 진행하다보면 파밍이랑 하고 그러다보면 50렙 넘어가있고..

근데 난 신규 출석 갓벤트로 첫날부터 미호를 먹어버렸는뎅... 어쩌지.. 어버버하다가 다른글도 쳐다보면 여기선 또 루트가 다른 것 같아서 '아 이래서 공략글 환승하지 말라는 거구나' 하고 깨달음

그러고 공략 다시 보다보면 '난 램파트 같은 거 말고 이벤트로 받은 블러디팬서랑 페로쓰고 싶은뎅...'하고 또 나만의 길을 감 ㅋㅋㅋㅋ


일단 대강 스토리 밀면서 공략글 대충 보면 공략에선 뭔가 착착해가는데 난 대충 모의전투 경험치 먹이고 그냥 스테이지만 밀고 있음..

공략에선 레벨들이 엄청 올라가 있는데 뭘 파밍해서 링크하라 그러고 근데 또 어떤 글에선 처음엔 링크하면 별로니깐 링크는 나중에하라고하고.. 헷갈려...

통발인가 거지런인가 그거 해보려 했더니 그거도 초보가 하는게 아닌 것 같아보여서 패스하고..

오늘 경험치업 확률업이라길래 페로 파밍해볼까싶어서 3-8이랑 경험치 많이 준다길래 312인가 잠깐 돌렸어..

재미는 있는데 뭔가 어렵다..


아 그리고 아스널 레이븐 받았는데 쓰기가 너무 힘들더라..

원래 


이렇게 썼었는데 레이븐이랑 아스널 받은김에 캐노니어로 함 해보자! 싶어서






요렇게 해봤거든 근데 영 별로더라구... 찾아보니깐 레이븐은 무조건 ss승급을 한 상태에서 쓰는 기준인 거 같더라..

블러디팬서가 레이븐 보호도 못 해주는 것 같고..

그래서 포기했어





근데 어제 네레이드를 줬던게 생각나서



이렇게 바꿨어 네리도 중장갑이라서 아스널 버프 받으면 좋을 것 같길래 껴봤어 재밌더라 히히


아무튼 재미는 있는 게임이다~~ 

소감 끝


마지막으로 난 블팬쟝 없었으면 게임 이렇게 재밌진 않았을 것 같아 장갑모드로 챡챡 바꿔서 든든하게 1뎀 맞고 반격 쾅하는게 너무 재밌어

블팬쟝 서약해줘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