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파란색 배경에 노란 버튼 색조합에

'에휴 무슨 15년 전 카트라이더 디자인같네' 이러고


마지막 남은 인간 드립에

'어휴 씹덕물 ㅋㅋ 어떻게든 여캐들 붙여줄라고' 이러고


튜토리얼도 좆도 없어서

내가 잘못 스킵한 줄 알고 찾아보니까 진짜 이게 다였고


그 때 찍먹해본 것도 사실 망겜 찍먹해보는 취미 때문이었음

유튜브광고 오지게 뜨는 이상한 중국겜들도 찍먹해보고

그런 개념으로 잡았던 게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용케도 안 접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