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정원사 주제에 누구 앞에 대드냐는 앨리스. 그러나 위에 언니 둘과 철남충의 이마 뽀뽀 말곤 천하에 무서울게 없는 리제의 속사포 같은 반격에 당황하는 앨리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