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Ex 지역에서 롸크의 배려심을 깨우친 바르그가 결국 감정이 복받쳐올라 칼을 떨어뜨리고 울면서 청혼하는 장면은 와... 나도 덩달아 감동해서 로크한테 서약 박았다

좋은건 같이 먹어야지 바르그야

그 와중에 마리아 인성터진거 어디 안가고 무덤에서 1비추 탁 누르는거 훤히 보이길래

그냥 바로 바지내리고 따끈따끈한 신상 마법봉 MMORPG 꺼내서 즉석제조 롸크 오일 시오후키 비석에다 갈겨주는데 난데없는 봇밍아웃에 장화랑 천아 굳어서 암말도 못하고 서있는거 너무 귀여웠고 ㅋㅋ~ 이게 라스트 오리진???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