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