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보보꼭보가 아니라 야짤탭은 안달았지만

후방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요즈음 괜한 무기력함과 허무함에 빠져 창작이 늦어집니다.

일이 바빴던 것도 있지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같은 현실의 걱정에서 허무함을 느껴 가슴이 시리는 나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윗집겜의 어떤 군필 여고생의 한마디가 억지로 절 컴 앞으로 이끌더군요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바로 오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돼."

아직은 힘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