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같지도 않은 옷을 만드는 이분을 시작으로,

언급만 되던, 테일러/올리비아 등이 실제로 테일러가 추가됨으로서 올리비아의 등장도 예상된 상태에서,

현재 오드리/테일러 둘의 특성과 캐릭터성으로 올리비아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음.



01. 캐릭터성

오드리는 완전 전문적 패션 디자이너 (모델 가능)

테일러는 재단 전문, 기성복 디자이너 (본인 피셜 모델 부적합)

이것을 볼때, 올리비아 스타수어는

패션 디자이너 이지만 자신 스스로가 모델로서 무대로 서는, 모델이 메인일 확률이 높음.


원래 재단하다가 끌?려 나온 테일러는 나름 무사하지만 오드리와 더불어 그렇게 족쳐졌단걸 보면,

델타를 자극했다는건데, 그러면 모델로서 아름다움을 뽐내서 회장의 찬사를 받았다고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아마도 아담하당에 속할 확률이 높다. 왜냐면 그것이 모델에 이상적이기 때문

물론 가장 이상적인건,

겠지만 설마 이러겠음. 그리고 아마 그랬다면, 아마 나앤보고 모델로서 칭찬할때 올리비아 생각하는 서술 정도는 있었겠지.



02. 캐릭터 설계

드림위버 3자매. 오드리와 테일러가 보여준 설계상

일렬로 서서 기둥 속의 사나이 포메이션을 할것이란게 너무나 자명해졌음.

이에 따라 단순하게 보면, 지원기일 수도 있겠지만

보호기의 가능성이 생겨남. 왜냐면 안그래도 한 열을 다 먹고 있는데,

전열 배치를 노릴 경우 조합이 지극히 한정되버리게 되는데, 아예 올리비아가 보호기일 경우

표식, 열보호 탱커일 경우 이 문제가 대거 해결됨.

스킬도, 다른 둘이 남에게 옷을 입혀주는 거라면, 올리비아는 자기 스스로 입을 옷 만들어서 뽐낸다는 식의 자버프로 구현가능.



03. 근본적인 문제

그건 오토에서 어지간한 버퍼들이 죄다 빠지는데서 알 수 있음. 엘라같은 완전 광역에 버프를 뿌려버리는 경우가 아닌 이상,

버프를 누구에게 주느냐 자체가 랜덤이 되버리는 판에, 단일 버프인 오드리/테일러의 스킬은 써먹지 못하게 되버림. 그렇다고 수동으로 쓸만큼 좋은가?

라면 그게 또.... 만약 이게 해결되려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도입되거나 버프를 받아야함.

단일 버프계 스킬을 편성에서 미리 누구에게 줄것인가 지정 할 수 있거나 / 범위를 전체 범위로 해주는 전용 장비가 나오거나 / 올리비아에게 우선적으로 버프를 걸어주는 패시브가 있거나 / 지원 공격 개념으로, 지원 버프 식으로 오드리가 버프하면 테일러가 연달아 버프 써주는 시스템 정도는 나와야 괜찮아 질거라고 봄.











결론을 요약하면

개인적으로 올리비아 스타수어의 가슴이

+1cm만 더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