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인 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헬스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시골 내렸갔다가 길에서 뽀끄루 발견했음..



꼴린다면서 보짓살 만지려고 하는데 다들 말리시더라....


괜찮다면서   만졌는데... 그게 삼촌의 마지막 모습일줄이야...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뽀끄루가 얼굴에 홍조를 띄우더니 람각으로 삼촌 머리통 째로 터트려버리더라.....








보이냐... 발가락 힘으로만 저 자세 유지하는거 ...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머리통  터지셔서 저 하늘로 사라지셨다... 아직도 안잊혀짐...



니들은 뽀끄루 건들지마라


그 뒤로 뽀끄루 보면  안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