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랑 SD보면 페도가 정당하게 느껴질만큼 꼴리는데 

스토리에서의 행동과 대사들을 보면 그런 꼴리던 감정이 싹 사라지고 흐뭇해짐

좌우좌 찐조 만날때 스토리보며 마음이 정화당하고 안드바리 엉엉 울다가 떡볶이 보고 울음 뚝 그치고 떡볶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에 정화당함

페도를 양산하고 그 페도를 정화해서 빅젖 애호가로 만드는 게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