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음에 듬

막바지라 개그요소가 강한것이 마음에 들었고

선택지가 다양해서 고르는 맛도 있었고

뭣보다 마지막의 알프레드의 말이 진짜 멋졌었던거 같음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든 바이오로이드든 ...로봇이든간에 말이죠>

이번 캐치프라이드에 제일 알맞는말에

아까전부터 개그가 넘쳤던 놈이라 더 멋져보였던거 같음

라붕이들은 어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