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애옹애옹과 학위 드립 밖에 없는 좆같은 스토리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박살)


덤으로 기어나온 확장패시브는 만들다가 만걸 던졌나 싶을정도의 퀄리티 (컨텐츠의 기대감 박살)


그렇게 불타는 와중에 시간 텀 줘가면서 3단 공지 날리기 (화력 안떨어지게 장작 넣기)


결정타로 사과문에 줄긋기까지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신뢰감 박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존나 무서울정도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터졌었음


라오가 돌아갈 수 있던 원동력을 진짜 한순간에 뿌리째 뽑아버림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계획 없이 진행된 일이라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