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은 기획 자체가 중구난방이었던거 같음


수동rpg로 해나가고 자동은 구색만 맞추려던 것 같은데, 올회피 발키리 페로 대처가 안되는 십창난 밸런스와 캐릭터 조정도 ㅈ도 못하는 밸런싱과 보상 개떡같은 시스템의 시너지로 반강제 통발겜 되고


그게 스노우볼 되서 서브겜 이미지로 굳어져버린듯


기획당시엔 통발따윈 상정도 안했으니 서비스 일이년 내내 오프통발이나 2스우선, 인공지능 개선도 안 한거겠지


뭐 철탑에 확패에 무역관으로 책임자들 전원의 기획력이 폐급이란 게 들통났으니 당연한 귀결이었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