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멧. 당시 솔로런 성능이 좋았고 배경 설정이 내게 너무 좋게 다가와서 애호해줬음



드레스 세트 입은 캐릭들.


발키리나 샌드걸, 티타니아 같은 우아한 디자인도 좋았고



동물귀와 꼬리, 게다가 여우에 매력터지는 히루메. 내가 타겜에서도 여우귀에 꼬리 있는 여캐를 좋아하긴 해서 그럴지도



이번 2022 연말 들어서 찐조의 잠입 슈트 입은 모습 보고 맘에 너무 들어지고 사랑해주고 싶더라고


대사에서 좌우좌 방에 선물 두고 간다거나, 안아주기만 해주면 그걸로 족하거나, 게다가 기럭지도 쩔어주니…


알다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다 매력적이야 정말.


말고도 좋아하는 애들은 더 많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