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할로윈 파크 패닉까지는 스토리에 큰 연관점이 없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세인트 오르카랑 발렌타인, 이번 요정마을까지 이벤트 스토리가 정사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주는 사례가 늘어남. 특히 레모네이드나 무용, 로버트같은 넴드들 떡밥이 이벤에서 풀려서 늒네들은 어리둥절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맛조이가 스토리 다시보기 추가하면서 아예 스토리 다시보기 UI 자체를 다시 손봐야한다고 생각함. 외전이야 별수 없다고 쳐도, 어느 이벤이 어느 시점에서 일어났는지는 대략적으로 보이게 해 놨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서


1지---2지---3지---4지---5지---6지---지고의 저녁 식사---리오보로스의 유산---만월야---할로윈 파크 패닉---세인트 오르카---초코여왕---7지---요정마을


이런식으로 스토리라인이 확 보이게 짜고 각 항목 클릭하면 다시보기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1년 넘게 튜토개선도 안되는거 보면 안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