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에 장난질 친적 없사옵니다.

약 말씀이십니까?

전 단 한 번도 장난으로 넣은 적이 없사옵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넣은 것이니

스스로를 도륙 낼 필요도 없지요